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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 같던 집도 시간이 흐르면 낡아지게 되는데요.

전원주택을 매매/분양 시공하신 분이라면 정말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집의 수명이 많이 결정이 됩니다.

 

오늘은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에 대하여

몇가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1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

 

 

- 스타코플렉스 : 빗물 얼룩 생선에 대비한다.

스타코플렉스는 빗물 얼룩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자재 자체보다는 주택 외부 구조의

영향이 더 큽니다.

물끊기, 후레싱, 물받이 등 잘 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붕이나 난간, 파라펫에 쌓인

먼지가 빗물 등으로 타고 흘러내려 벽면에 착색됩니다.

얼룩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면 물청소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오염이 심한경우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니 주의해야됩니다.

먼지가 ㅅ 생길경우 따뜻한 물, 중성세제, 브러시 등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며

금속자재로 인한 녹물 오염도 재도장하고, 하단부에 오염 발생시 외벽 아래 자갈작업을 하여

흙이 튀는것을 줄여주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2

- 목 재 : 변색과 얼룩 해결하기

목재는 크게 변색 과 유분으로 인한 얼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변색은 햇빛이나 물에 오래 접촉하여 표면에 화학변화가 일어나고, 얼룩은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여 속의 유분이 겉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주택을 지을때 목재를 사용했다면 변색은 피할수 없는 부분이므로 오일스테인을 지속적으로

발라주어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오일스테인은 3-4차례 도포후 목재 세척제로 이전에 발라놓은 스테인을

1차적으로 제거하고 덧발라야 흡수/발색 효과가 좋습니다.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3

징크&리얼징크(컬러강판) : 시공시 미리 점검한다.

징크는 산화막 형성, 부식, 스크래치에 강해서 특별히 유지관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 중에서 가장 편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징크와 비슷한 컬러강판등은 조금 주의해야 합니다.

철제강판은 도장을하고 보호필름을 붙여서 가끔 도장막에 변색을 주기도 합니다.

강판에 도장막이 훼손되면 녹과 오염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이럴때는 건축주가 

해결하기 어려워서 시공시 미리 점검하는것이 좋습니다.

 

- 벽 돌 : 수분접촉으로 생기는 백화현상을 대비한다.

벽돌에는 주로 백화현상이 나타나는데 줄눈재를 구성하는 시멘트와 모래속에 있는

수용성 염이 자재에 침투하고 그것이 물에 녹아 흘러나와 표면에서 증발할때 얼룩이 발생됩니다.

시공시 높은 소성 온도에서 만들어진 유약벽돌을 선택하고 줄눈 시공이 이뤄지고 난 직후, 

그리고 그 이후 주기에 맞춰 발수제를 도포하여 수분의 접촉을 막도록 합니다.

벌써 문제가 생겼다면 고압 세척기등으로 벽을 세척한후 5년에(그늘은 3년에 한번)

한번씩 발수제 처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몇가지만 알아도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 정말

오랫동안 집을 잘 관리할 수 있는데요.

(단독 전원주택 (분양) 시공후 외장재 자재 관리 방법)

정말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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