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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보험의 종류가 하도 많다보니

어떤걸 가입해야하는지 정말 고민될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여러가지 보험종류 중에서도 CI보험이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I(Critical Illness)의 약자로 치명적, 중대한 질병의 약자입니다.

한마디로 큰병에 걸렸을때 치료비를 지급하는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또한 중대질병으로 진단을 받아도 50-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유익한 장점이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보험회사의 CI보험 하나정도는 가입해도 좋겠죠?

 

이런 보험들은 보통 선지금 또는 케어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

보험회사의 보험들이 대부분 입니다.

또는 리빙케어, 헬스, 선지급 종신등이란 말이 들어가 있는 CI보험도 많습니다.

(참고로 보험설계사들이 CI보험을 많이 팔고 있기때문에 수당또한 많아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



CI보험의 보험료는 얼마나 될까?

위에서 잠깐 말씀 드렸지만 진단만 받아도 보험금의 50-80%까지

보험금이 선지급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보험설계사들도 종신보험보다 좋다고 설명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험설계사의 설명을 듣고 CI보험을 가입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보험료가 비쌉니다. (매월 최소 10만원 이상~)

보험회사는 사망보험금등을 미리지급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금, 유지비, 각종 사업비등이 지출되기 때문입니다.

 

종신보험과 CI보험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종신보험과 CI보험의 차이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종신보험은 80세 이후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CI보험의 경우 중대질병에 걸리면 20년 이상 보험금을 앞당겨 줘야합니다.

게다가 앞으로 납부할 보험료까지 면제되다보니 보험회사의 입장에서는 손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험회사 CI보험 보험료가 비싼편 입니다. ^^

속지 않기 위해서는 CI보험 가입시에는 약관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하나의 큰 차이는 바로 사망보험금 입니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은 앞으로 살아가는 가족을 위해 지급되지만

CI보험의 사망보험금(개념이 살짝 다름)은 내 치료비로 쓰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암, 뇌출혈, 심근경색등은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주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

경제적으로 여유가되고 앞으로 걸릴 질병의 위험을 더 보완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입하면 좋은 보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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